작품 ODFW-004 / 아이하라 사에 / Sae Aihara / 愛原さえ

어렸을 때부터 이 날을 꿈꾸며 줄곧 동경해왔던 순백의 웨딩드레스. 특별한 밤에 둘만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고 싶어.그러니까 달콤한 키스를 하고 뜨겁게 안아줘.당신이 하고 싶은 것, 뭐든지 해줄께.좋을 대로, 마음껏, 나를 힘껏 안아줘.아..내일 그 날 생각만해도 내 몸뚱이는 벌써 근질근질해석해.그런 나는 못가는 딸일까요?사에이는 그토록 염원하던 웨딩날에 몸도 마음도 쾌락에 몸을 맡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