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품 JUKD-974 / 사와무라 레이코 / Reiko Sawamura / 澤村レイコ（高坂保奈美、高坂ますみ）

만취한 동료 호나미를 집까지 바래다 준 주리.호나미의 집에 도착하니 그곳에 누나 마스미의 모습이 있었다.현관 앞에서 여동생을 간호하는 마스미의 모습을 보고 주리는 어떤 직감을 느낀다...그날 밤, 마스미의 주선으로 집에 머물게 된 주리는 오랜만에 가족의 온기를 느끼고, 자신의 목마른 마음을 적시는 듯 마스미와 달라붙어 그리고 그대로....그것을 경계로 마스미가 헛소리처럼 주리의 이름을 부르게 되고, 그것을 미심쩍게 생각한 호나미가 주리에게 다가오는데...